어린이 예능 교육 프로그램 이 오는 6월,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어린이 예능 ‘렛츠 팡팡'(Let’s 팡팡)은 4세~13세까지를 시청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종합해 재미있는 코너들로 선보이는 예능과 교육을 동시에 가능하게 만든 종합구성으로, 어린이가 직접 출연해 즐기며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오프닝 ‘팡팡체조’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기분을 업 시킨다. 이어 어린이의 다양한 관심사에 초점을 맞춘 ‘팡팡 뉴스’에서는 어린이의 고민을 듣고 전문가의 해법을 들려주는 고민 상담소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지구 살리기를 배워본다.

‘팡팡놀이터’는 다문화 친구들과 한국 문화에 대해 알아보며 전통 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 코너다. 퀴즈를 풀며 지식도 얻는 ‘팡팡 퀴즈쇼’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팡팡극장’은 주인공 인형 캐릭터인 별나라에서 온 아기곰 랑랑과 뽀글이 엄마 뽀맘이 펼치는 환상과 모험의 손인형극을 통해 어린이에게 꿈과 교훈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 코너인 ‘쑥쑥 트레이닝’은 쉽게 따라 배우는 팡팡 요가와 팡팡 태권체조를 함께하며,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줄 전망이다.

‘렛츠 팡팡’을 제작하는 KK미디어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겐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겐 옛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오랜 노력과 시간을 들여 다양한 코너와 새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춤추고 노래하며 배우는 어린이 예능 교육 프로그램 ‘렛츠 팡팡’은 오늘 6월 말부터 평일 오전 7시 TV조선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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