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프로그램 전문 제작사 KK미디어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렛츠팡팡’에 대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렛츠팡팡’ 캐릭터는 팝콘 마을에 사는 6마리 몬스터라는 컨셉으로 프로그램 인지도 및 호감도를 제고하고자 이번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
실제로 캐릭터를 형상화한 자체제작 인형탈 및 피규어와 4종 볼펜 굿즈, 메모지로 렛츠팡팡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KK 미디어 관계자는 “캐릭터 마케팅에 대한 키즈부터 MZ 세대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렛츠팡팡 캐릭터 저작권 등록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작업을 계기로 앞으로 렛츠팡팡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대중에게 즐거운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